영어 공부에 딱! 성인 초중급자를 위한 쉬운 영어 소설 10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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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 공부에 딱! 성인 초중급자를 위한 쉬운 영어 소설 10선

 

영어공부라고 하면 흔히 스피킹과 리스닝을 먼저 떠올릴 것 같은데요. 실제로 책을 통해 영어실력을 완성하는 분들이 꽤 많답니다. 영어 소설을 통해 자연스럽게 어휘와 문장 구조를 익히고 싶다면, 지금 소개하는 10권을 주목하세요. 이 글에서는 영어 공부에 효과적인 쉬운 영어 소설 10권을 작가, 줄거리, 추천 이유와 함께 소개합니다. 한글본으로도 출간된 책들은 먼저 읽어보고 영문본을 시작하면 훨씬 더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.  영어 독서 초보자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했으니,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볼까요?


 

1. The Midnight Library – Matt Haig (2020)

  • 작가: Matt Haig
  • 줄거리: 삶을 포기하려던 주인공이 ‘자신의 또 다른 인생’을 선택할 수 있는 마법의 도서관에 들어가며 벌어지는 이야기
  • 인상 깊은 문장: “You don’t have to understand life. You just have to live it.”
  • 추천 이유: 문장이 짧고 감성적이며, 인생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가 가득합니다. 감정 중심의 쉬운 표현이 많아요.
    한국에서 '미드나잇 라이브러리' 번역본으로 출간되어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. 

 

2. Eleanor Oliphant Is Completely Fine – Gail Honeyman (2017)

  • 작가: Gail Honeyman
  • 줄거리: 외로움 속에서 살아가던 여성 엘리너가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조금씩 변화해 가는 이야기
  • 인상 깊은 문장: “These days, loneliness is the new cancer.”
  • 추천 이유: 현실적인 주제와 쉽고 명료한 문체가 특징입니다. 대화문 중심이라 영어회화 연습에도 좋아요.

 

 

3. The One Hundred Years of Lenni and Margot – Marianne Cronin (2021)

  • 작가: Marianne Cronin
  • 줄거리: 병원에서 만난 17세 소녀와 83세 할머니가 함께 100년의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우정을 쌓는 이야기
  • 인상 깊은 문장: “Life is short, but wide.”
  • 추천 이유: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쉬운 어휘와 감정적인 문장 구성이 돋보여요. 읽는 내내 감동이 밀려와요.

 

4. Lessons in Chemistry – Bonnie Garmus (2022)

  • 작가: Bonnie Garmus
  • 줄거리: 1960년대 미국, 여성 과학자 엘리자베스가 성차별에 맞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싸우는 이야기
  • 인상 깊은 문장: “Chemistry is change. And change is the core of your belief system.”
  • 추천 이유: 유머와 통찰이 담긴 문체로 쉽지만 지루하지 않아요. 페미니즘과 자기주도성에 관심 있는 분께 추천!

 

5. Before the Coffee Gets Cold – Toshikazu Kawaguchi (영어 번역: 2020)

  • 작가: Toshikazu Kawaguchi
  • 줄거리: 도쿄의 한 카페에서 커피가 식기 전까지만 과거로 여행할 수 있는 독특한 설정의 이야기
  • 인상 깊은 문장: “Even if you do go back, the present won’t change.”
  • 추천 이유: 원래 일본어 작품이지만 영어 번역이 매우 쉬운 표현 위주로 되어 있어요. 감정적이고 따뜻한 이야기입니다.5권의 시리즈책으로 구성되어 있고 길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게 시작할 수 있는 책입니다. 

 

6. Remarkably Bright Creatures – Shelby Van Pelt (2022)

  • 작가: Shelby Van Pelt
  • 줄거리: 한 수족관의 문어와 청소부 여성 사이에 형성되는 특별한 유대감과 과거의 상처 회복 이야기
  • 인상 깊은 문장: “Grief is a beast that never quite goes away.”
  • 추천 이유: 동물 시점의 유쾌함과 인간 관계의 진정성이 어우러진 소설. 문장이 짧고 대화 중심이에요.

 

7.  A Man Called Ove – Fredrik Backman

  • 작가: Fredrik Backman
  • 줄거리: 고집 세고 외로운 노인 ‘우베’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다시 삶을 배우는 이야기
  • 인상 깊은 문장: “People said Ove saw the world in black and white. But she was color. All the color he had.”
  • 추천 이유: 유머와 감동이 섞인 문체, 짧은 챕터 구성으로 영어 초중급자에게 좋아요. 표현도 깔끔합니다.
    영어번역본으로 영화로도 제작된 인기작입니다.  

 

 

8. The Boy, the Mole, the Fox and the Horse – Charlie Mackesy (2019)

 

  • 한글 제목: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
  • 줄거리: 인생의 지혜를 담은 짧은 대사들로 구성된 감성 그림책
  • 인상 깊은 문장: “What’s the bravest thing you’ve ever said?” “Help.”
  • 추천 이유: 하루 한 페이지씩 읽기 좋고, 따뜻한 문장이 영어 회화 표현으로도 활용 가능해요.

 

9. It Ends With Us – Colleen Hoover (2016)

  • 한글 제목: 우리가 끝내지 못한 이야기
  • 줄거리: 사랑과 상처, 선택에 대한 이야기. 현실적인 로맨스를 감성적으로 풀어낸 소설
  • 인상 깊은 문장: “Just because someone hurts you doesn’t mean you can simply stop loving them.”
  • 추천 이유: 대화문이 많아 회화 연습에 좋고, 내용도 몰입도 최고!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모두 인기 있는 책이에요
   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로 제작된 작품입니다..

 

10. The Comfort Book – Matt Haig (2021)

  • 줄거리: 삶에 지친 이들을 위한 작가의 위로의 말들
  • 인상 깊은 문장: “You are not a failure just because you feel like one.”
  • 추천 이유: 하루 한 페이지 읽기용으로 최적. 짧은 문장 덕분에 부담 없이 읽고, 영어 명언 연습도 가능해요.

 

 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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