직장에서 호감형 되는 '말잘하는 팁' 7가지


직장에서 사랑받는 '호감형'이 되는 대화의 기술

안녕하세요. 오늘의 생활의 꿀팁은, 직장에서 살아남는 대화의 기술입니다. 저 또한 대기업에서 오랜시간동안 회사 생활을 하였는데요.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어떤 사람은 왠지 호감형이고, 어떤 사람은 왠지 비호감인 경우... 다들 한 번쯤은 경험해보셨을 것 같습니다.

 

직장 생활, 사회 생활을 하면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마주하게 되는데, 말하는 방식만 조금 더 신경써서 달리해도 인상이 달라지고 호감형으로 거듭날 수가 있습니다. 아래의 일곱가지 말하기 기술만 잘 기억해두세요. 나의 편을 하나라도 더 만들고 나의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. 특히 사회초년생, 신입사원 들은 초반의 이미지가 그 사람을 크게 좌우하니 대화의 방법에 신경을 쓰는 게 좋습니다.


 

사회생활에서 '거만하고' '잘난체하고' '투머치아는척' 을 하는 사람은 비호감으로 전락하기 딱 좋습니다. 대화에서 적절하게 '알고 계실테지만' 을 센스있게 끼워 이야기 하면 상대방을 존중하는 느낌과 더불어 겸손한 느낌을 주어 호감형이 될 수 있습니다. 

 


 

한 번 이야기를 시작하면 끝이 없이 의견을 쏟아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. 그 때 아무리 듣기 싫어도 상대방의 이야기를 딱 자르거나 지적하기 보다는 '자연스러운 헛기침' 이나 자세를 고치는 듯한 큰 동작들을 취하면 말하기에 집중되있던 상대방도 잠시 분위기를 파악하거나 템포를 다운시키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.

 


 

우리나라 사람들 특징 중 하나가 '오지랖'이죠. 직장 내에서도 지적질 좋아하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. 그럴 때 상대에게 표정관리를 못하거나 너무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 보다는 오히려 역으로 '오 어떻게 아셨어요' 하며 나도 인지하고 있었다는 것과 상대방의 예리함을 치켜주면 오히려 나를 돌려까기 하려고 했던 상대방도 머쓱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. 하지만 지적질이 반복될 경우, 너무 많이 참지는 마세요?

 


 

말보다 눈빛으로 신호를 줄 때가 있죠. 상대방의 의견을 구할 때, 아니면 발언 기회를 주고 싶을 때 눈빛이나 고개를 끄덕이는 작은 제스쳐로도 자연스럽게 사인을 건낼 수 있습니다.

 


 

상대방이 흥분해서 막 쏘아댄다고 나 또한 들이 받을 기세로 덤빈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일 때가 많죠. '너는 무식하게 짖어라' 하는 마음으로 차분하게 대응하면 상대도 흥분을 가라앉힐 경우가 많습니다. 그렇다고 '쩔쩔매는 낮은 태도로'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차분하고 침착하게 흔들리는 감정을 내비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. 

 


 

선택지를 주고 의견을 구할 때는 내가 주장하고 싶은 의견을 뒤에 두고 '아니면 - 은 어떠세요? 라고 하면 좋습니다. 대화의 심리를 이용하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나의 의견을 유도하는 방식 중 하나입니다. 상대방도 본인에게 결정권이 있는 듯한 느낌을 받기 때문에 서로에게 윈윈입니다. 

 


 

이건 사회생활에서 아주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. 일단 회사에서는 남의 단점이나 험담을 최대한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. 영원한 적이 없고 영원한 내 편도 없는게 직장 생활이기 때문이다. 그렇기에 상대방의 면전에 대고 말할 수 없는 이야기는 뒤에서도 하지 말하야 합니다. 하지만 분위기상 그런 이야기가 오가게 된다면 꼭 장점으로 마무리하는 게 중요합니다. 같은 말을 해도 사람들은 마무리 말을 기억하는 경향이 높기 때문입니다. 

 


그럼 생활 속에서 한 번 활용해보세요!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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