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관사2탄] 햇갈리는 a / an / the - 한 방에 이해하기!

[관사2탄] 햇갈리는 a / an / the - 한 방에 이해하기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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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사1탄 에서는 부정관사와 정관사의 기본 개념 정리를 했는데요. 오늘은 지난 시간에 정리한 개념을 바탕으로 좀 더 다양한 예문을 통해 다시 한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. 그럼 오늘도 화이팅!  

 


 

지난 시간에 부정관사와 정관사의 개념적 정의를 정리하였는데요. 

Day23. 영어공부혼자하기 - 햇갈리는 a / an / the 개념 정리 (관사1탄)

 

Day23. 영어공부혼자하기 - 햇갈리는 a / an / the 개념 정리 (관사1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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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한 번 간단히 정리하면,

- 부정관사(a/an)는 셀 수 있는 명사 중 '한 개' 를 나타낼 때, 그리고 불특정한 것, 새롭게 언급하는 것에 쓰이고

- 정관사(the)는 여러가지 것들 중 특정한 것, 화자간에 서로 알고있는 것, 이미 앞서 언급된 것에 쓰입니다.

 

아래 예문을 통해 좀 더 명확하게 짚고 넘어갈게요 :) 

 

부정관사 [a/an] vs. 정관사 [the]

부정관사 a / an

정관사 the

A man yelled at me.
어떤 사람이 나에게 소리질렀어

: 대상이 불특정한 것 
The man yelled at me.
사람이 나에게 소리질렀어

: 대상이 특정된 것 
Ahh boring. Bring me a book.
아 심심해. 책 한 권 (아무거나) 갖다줘


: 불특정한 아무 책을 지칭
Ahh boring. Bring me the book
(that I was reading last time)
아 심심해. (내가 지난번에 읽고 있던) 책 갖다줘

: 화자간에 서로 무엇인지 알고 있는 것을 지칭
There was a man over there. He was looking for something. 
저쪽에 어떤 사람이 있었어요. 뭔가를 찾고 있었어요.


: 화자간에 서로 아는 사람이 아닌 나 혼자 본 (어떤) 한 사람 
Look at the man over there! What is he doing?
저쪽에 있는 사람 좀 봐봐! 뭐하고 있는거지?



: 화자간에서로 같이 보고 있고 알고 있는 특정한 사람 
My father is a teacher.
나의 아버지는 선생님입니다. 


: 일반적으로 직업을 칭할 때는 a 를 붙힌다 
My father is the teacher (in that film)
우리 아버지가 영화에 나온 선생님이야. 


: 일반적인 직업을 설명하는 게 아닌, 특정한 인물 설명.
A: I got an email.
이메일 왔어. 
B: From whom?
누구한테?


: 화자간 어떤 이메일인지 알고 있지 않음. 
A: I got the email!
이메일 왔어!
B: Really? So you passed or whar?
정말? 그래서 합격이래 아니래?


: 화자간 어떤 이메일인지 이미 서로 알고 있음.
A: There was a very tall building around the corner.
코너에 엄청 큰 빌딩 있어라!
B: Which building?
어떤 빌딩?

: 화자간 어떤 빌딩인지 서로 알고 있지 않음 
A: There was a very tall building around the corner.
코너에 엄청 큰 빌딩 있어라!
B: I work in the building!
빌딩에서 일하잖아. 

: B는 A가 말하는 빌딩을 알고 있음. 
Sam has a son.
샘은 아들이 있어요 




: 처음 (새롭게) 언급하는 대상은 a / an
Sam has a son
샘은 아들이 있어요
The son is six years old.
아들은 여섯살이예요.


: 처음 언급은 a, 이미 한 번 언급된 대상은 the 사용
We need a table.
우리 테이블 하나가 필요해. 


: 특정되지 않은 (어떤) 대상은 a /an 
The table is too small for us.
테이블은 우리한테 너무 작아


: 특정한 대상을 언급 시 the
Is there a restaurant nere here?
여기 근처에 식당 있나요?


: 불특정한 (아무) 식당을 지칭
I went a restaurant yesterday. But the restaurant was not good.
나 어제 식당에 갔는데, 식당은 별로였어


: 처음 언급은 a, 이미 한 번 언급된 대상은 the 사용.

 

오늘까지는 좀 더 기초 다지기에 가깝고, 다음번에는 가장 햇갈리는 핵심 부분 중 하나인 '가산 명사'와 '불가산 명사', 즉 셀 수 있는 명사와 아닌 명사를 구분하는 시간과 the를 붙여야 하는 고정적인 상황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게요. 

 


어제 배운 표현 복습하러가기 ▼

Day23. 영어공부혼자하기 - 햇갈리는 a / an / the 개념 정리 (관사1탄)

 

Day23. 영어공부혼자하기 - 햇갈리는 a / an / the 개념 정리 (관사1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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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ood job. 

See you tomorrow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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